영어로 배우는 게슈탈트 심리치료 (72)

 

1. I call working at this layer "dental gestalt." Below that is the "explosive layer," in which the person explodes into anger or grief or orgasm or Zorba-like joy and aliveness.

 

나는 이러한 층에서 머물고 있는 것을 치아 게슈탈트라고 부른다. 그 층 아래에는 폭발층이 있는데, 그 층에서는 사람은 분노 또는 슬픔, 또는 격렬한 흥분, 또는 조브라 같은 기쁨과 생동감으로 폭발해 들어가는 것이다.

 

alive [ǝláiv] ɑ.

살아 있는, 생존해 있는.

생생한, 활발한, 활동적인(active)

or·gasm [ɔ́ːrgæzəm] n.

? 격렬한 흥분; 오르가슴성교시의 성쾌감의 절정.

or·gas·mic, or·gas·tic [ɔːrgǽzmik], [ɔːrgǽstik] ɑ.

 

2. One relatively seldom sees an explosion into orgasm in the Gestalt group, but explosions into tears and anger are common. Often this is into the opposite of the person's characteristic modality.

 

게슈탈트 집단에서 개인은 격렬한 흥분 상태로 폭발하는 것을 보는 것이 상대적으로 드문 일이다. 그러나 폭발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눈물을 흘리고 분노하는 것이 보통이다. 가끔 이것은 개인의 성격적인 양상과 반대로 나타난다.

 

mo·dal·i·ty [moudǽlǝti] n.

?? 양식을방식·형태를갖는 일; 양식, 양상; 물리치료.

 

3. Someone who always cries contacts and expresses the underlying resentment and anger; or someone who always gets angry contacts long-suppressed grief. Perls spoke of these layers as "peeling the onion.“

늘상 부르짖는 사람은 자신에게 내재해있는 원한과 분노와 접촉하고 이를 표현한다. 또는 항상 화를 내는 사람은 오래 억압되어있던 슬픔과 접촉하게 된다. 펄스는 이러한 층들을 양파를 벗기는것이라고 말했다.

 

*re·sent·ment [rizéntmǝnt] n.

? 노함, 분개; 원한

┈┈• in ~ 분연히

 

4. To get a real feeling for the Gestalt approach, watch a video of the process in action or read Fritz' autobiography "in and out of the garbage pail." The goal is not to "be happy," but to live fully.

 

게슈탈트 접근에서 진정한 느낌을 얻으려면, 프릿츠의 자서전인, “쓰기통의 속과 겉을 읽거나 실제 행동하는 과정에 관한 비데오를 보아야 한다. 그 목표는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사는 것이다.

 

*pail [peil] n.

들통, 버킷.

*gar·bage [gάːrbidʒ] n.

(부엌의) 쓰레기, 음식 찌꺼기, 잔반(殘飯); 맛없는 음식;

잡동사니; 너절한 것, 쓰레기; 너절한 말생각, 허풍

*au·to·bi·og·ra·phy [ɔ̀ːtǝbaiάgrǝfi/-ɔ́g-] n.

? 자서전; ? 자전(自傳) 문학; 자서전 저술.

 

5. To be real. To experience ourselves, others, and our world as we truly are and be in a passionate connection with our inner selves and our lives. In their basic outlook, Perls and Jung had a lot in common. Jung's conceptions were transmitted to Perls through Otto Rank.

 

진정한 자아기 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을 진정한 우리 자신인 것처럼 경험해야 한다. 우리 자신의 내면과 우리의 삶을 열정적으로 접촉하여야 한다. 그들의 기본적인 관점에서, 펄스와 융은 많은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융의 개념은 오토 랭크를 통해서 펄스에게 옮겨갔다.

 

trans·mit

(화물 등을) 보내다, 발송하다.

전하다, 전파보급시키다

 

<해설>

사람에게 외부자극이나 내면적 불균형상태가 초래되면 개인의 욕구나 감정은 신체감각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것을 감각하고 지각하고 알아차리게 되면, 게슈탈트가 형성되며, 이것은 전경을 떠오르게 된다.

 

이러한 게슈탈트를 해소하기 위하여 개인은 에너지를 동원하게 되고, 에너지를 사용하여 행동으로 실천하게 된다.

 

유기체인 사람은 환경과 접촉하면서 게슈탈트를 해소하게 되고, 해소된 게슈탈트는 전경에서 배경으로 물러나면서 사라진다.

 

유기체인 인간이 접촉경계혼란을 극복하고 심리적 성숙을 얻기 위해서는 5개의 신경증층을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인간이 이러한 신경증층을 통과할 때마다 인간은 환경과의 접촉이 증진된다.

 

피상층은 타인을 피상적으로 대한다. 위선적인 상투적인 행동을 하는 단계이다. 공포층(연기층)은 인간이 진정한 자기 모습을 보이는 것을 공포스럽게 생각하는 단계다.

 

교착층은 인간이 역할연기를 그만두려고 하지만,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내파층은 인간이 자신의 내면의 욕구나 감정을 알아차리고 진정한 자기를 인식은 하지만, 외부에 표현하는 것은 억제하는 단계이다.

 

폭발층은 인간이 거짓 없는 자기 자신과 진정한 접촉이 이루어지는 단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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