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가을사랑



느헤미야는 B.C 421년경 느헤미야가 쓴 책이다.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 밑에서 술 관원 일을 보고 있던 사람이다. 느헤미야는 왕의 관원으로 일을 하고 있던 중 예루살렘이 파괴되고 남아 있는 사람들이 환난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아닥사스다 왕에게 간청하여 유다의 총독으로 임명받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건축하고, 백성들의 영적 부흥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한다. 느헤미야서는 ① 느헤미야가 3차 포로귀환을 인솔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하는 일에 대한 기록, ② 성벽이 완성된 후 학사 에스라를 중심으로 영적 부흥운동이 전개되지만, 많은 점에서 부족하게 되자 느헤미야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을 정결케 하고 안식일을 지킬 것을 강조하고, 이방인과의 결혼을 금지하는 등의 영적 개혁운동을 전개하는 기록이 주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느 9:5)


2.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느 9:7)


3. 그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니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느 9:8)


4. 다시 주의 율법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경계하셨으나 저희가 교만히 행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규례를 범하여 고집하는 어깨를 내어밀며 목을 굳게 하여 듣지 아니하였나이다(느 9:29)


5. 그러나 우리의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는 진실히 행하셨음이니이다(느 9:33)


6. 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기명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및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라(느 10:39)


7.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느 13:22)


8. 내가 책망하고 저주하며 두어 사람을 때리고 그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로 저희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저의 딸을 데려오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9;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저는 열국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저로 왕을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시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저로 범죄케 하였나니(느 13:26)


10. 너희가 이방 여인을 취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容納)하겠느냐(느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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