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는 작은 조약돌이 널려 있었다.

조약돌 위를 걸었다.

걷다 보니 너무 아름다운 돌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위에 앉아 돌을 골라 보았다.

손에 쥐어질만한 크기의 돌이 눈에 띄였다.

두 개를 골랐다.

그리고 그 돌을 손에 쥐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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