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쌓이는 겨울


가을사랑


눈이 많이 내렸다.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면서 겨울의 아름다움을 새삼스럽게 느꼈다. 눈을 밟으면서 사랑의 푸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 눈처럼 세상은 아름답게 보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차안에서 들은 음악이 너무 아름다웠다. 여가수의 천상의 목소리가 심금을 울렸다. 외국의 어느 여가수인데 이름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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