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무지개
가을사랑
새벽에 배드민턴을 열심히 쳤더니 낮에 피로함을 느꼈다. 점심시간에 강남역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했다. 강남역 주변에는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젊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다니고 있었다.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환경에 따라 성격도 달라지며, 행동도 달라진다. 중요한 것은 좋은 환경을 찾아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막에 내팽겨쳐져 있다고 해도 그냥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결국 물이 없어 사망에 이르고 만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물이 있는 곳, 오아시스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오아시스에 이르면 살아남을 수 있다.
나쁜 사람, 악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머물고 있으면 사람은 자연히 물이 들고 나빠진다. 그들의 말과 행동이 악하기 때문에 저절로 물이 드는 것이다. 망한 사람, 재수 없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자연히 망하고 재수 없게 된다. 낙담하고 좌절하고 원망과 불평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그들과 함께 좌절하고 불평하는 것이 습관화되기 때문이다.
밝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이고 선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그들과 함께 더불어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남에게 의지하고, 편하게 살려고 하고, 교만까지 한 사람들을 멀리해야 한다.
까마귀골에 가면 백로도 까마귀가 되는 법이다. 우리는 언제나 빛을 바라보고,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아야 한다. 그곳에는 푸른 창공이 있고, 무지개가 떠 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무지개를 벗삼아 살아가자. 어둡고 더러운 곳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여호와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극히 높으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시 7: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으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창세기 9:12~13)>
공인중개사 시험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10월 23일이니까 4개월 반 정도 남은 셈이다. 시험은 언제나 그렇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유일한 정도다. 시험을 우습게 보면 떨어진다. 끝까지 열심히 해서 합격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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