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이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월요일 아침은 새롭다.

새로운 기분으로 한 주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풀어졌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고

다시 출근을 한다.

내가 일을 하는 곳에서

느끼는 기분은

집에서 느끼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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