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로 갔다. 내가 맡은 사건에서 피의자가 조사를 받을 때 변호인참여를 하러 갔다. 서울에서 차를 타고 가니 3시간 반 이상 걸린다.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2시부터 조사가 시작되었다. 무려 4시간이나 걸려 6시가 다 되어 끝났다. 밖에 나오니 캄캄해졌다. 4시간 꼼짝 않고 앉자 있으니 허리도 아프다.
하지만 피의자 옆에서 긴장하고 있으니 시간은 빨리 지나갔다. 피의자가 조사받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다. 다시 서울에 오니 9시 반이 넘었다. 약간 피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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