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해야 할 일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 요한게시록 2:19 -
사도 요한이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이 같이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을 가르킨다.
인간의 사업, 사랑, 믿음, 섬김,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간은 유한하고 연약하다. 인간의 운명은 인간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결정한다.
인간이 할 일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고 충실하게 섬기며, 참고 견디는 것이다.
인간이 이처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 할 때 ‘인간의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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