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하지 말고, 깨끗하게 살아라>

 

하루하루를 살면서 누군가 삶의 방향을 잡아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운동선수라도 감독이나 코치가 옆에서 지시를 하고 훈시를 해주어야 한다.

 

성경을 읽어도 구체적인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있다.

 

디도서를 보니 꼭 나에게 하는 것 같은 말씀이 있다.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아니하며 - 디도서 1:7 ->

 

술을 끊고, 화내지 말고, 너무 돈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교훈이다.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 디도서 1:15 ->

 

나도 물론 깨끗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세상에는 너무 더러운 사람들이 많이 공존한다.

 

세상 살려면 이렇게 더러운 사람들을 구별하여 피해가야 한다.

 

여기에서 더럽다는 것은 옷이 더럽다거나 때가 있다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더럽다는 뜻이다. 마음 속에 바이러스가 가득 들어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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