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젊은 사람들의 몫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여당도 아니고, 야당도 아니다.

하지만 정치판에 나이 먹은 사람들은

전면에 나서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요새는 예전과 다르다.

해방 직후와 다르다.

 

컴퓨터세대다. 정보화시대다. 과학세상이다.

현대사회는 과거 경험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이고, 열정이 필요한 세상이다.

 

그런데 나이 들어서

해방 직후, 6.25전쟁 때,

이승만이나 박정희 시절,

과거 군부권위주의정권 시절 때

사고방식이나 사상, 신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구태의연한 말과 행동을 하고 있으면

듣는 사람 짜증난다.

 

그러니까, 일반 공무원처럼

정치인도 60살 넘으면 뒤에서 자문이나 하고

일선 정치는 젊은 사람들에게 맡기는 것이 어떨까 싶다.

 

60세 이상은 노인복지, 손자복지, 가족복지, 헬스클럽, 낚시나 당구 등에 전념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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