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개인은 매우 초라하다.
개인 간의 격차는 날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가진 자는 돈을 쓸 곳이 없고,
몇십억원부터 몇 백억원, 몇천억원, 몇 조원을 가지고 있다.
없는 사람은 주머니에 현금 만원도 없다.
있는 사람은 호텔에서 식사비가 1인당 50만원이다.
없는 사람은 김밥집에서 김밥 한 줄에 2천원이다.
커피고 믹스커피를 마신다.
호텔 커피는 몇 만원이다.
발렛비도 2만5천원이다.
개인은 모든 책임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그러므로 정말 정신차려야 한다.
TV를 보고 개인이 살아야 하는 방향을 잡는 것은 바보다.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잘 살고, 아무 걱정 없는 사람들뿐이다.
그런 사람들은 개인 경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몇십억원 아파트 투기나 하고, 몇억원씩 주식 사고,
고급 승용차 타고 다닌다.
그런 사람들이 걱정하는 경제문제, 장사 안 되는 문제, 소상인 지원 문제는 그렇게 절실한 것이 아니다.
매우 추상적이고 탁상공론에서 하는 말이다.
그런 말은 어디까지나 참고로 하고
개인은 지금 당장
직장, 장사, 건강, 가족문제를 혼자 고민하고
혼자 최선의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