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를 운전하고 서종IC로 갔다. 차가 막히지 않아 좋았다. 테라로사 카페는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하우스 카페도 문을 열지 않아, 카페 리오로 갔다.
리오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부근에 있는 공원으로 갔다. 아침의 맑은 공기가 너무 상쾌했다. 붉은 장미꽃도 눈이 부실 정도다. 양수리 강물이 잔잔한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리오에서 커피를 한 잔 마셨다. 아메리카노 한 잔에 7천원이다. 너무 비싸다. 커피 맛도 별로다. 자릿값일 게다.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서 차를 탔다. 차에서 FM 93.9를 들었다. 너무 좋은 음악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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