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굴레에서

옛날에 매우 감명 깊게 읽은 소설, ‘인간의 굴레에서’를 다시 꺼내 읽고 있다. 1998년 민음사에서 출간한 송무 선생님이 번역한 책이다. 벌써 책을 산 지 20년이 넘었는데도 보관상태가 좋아 새 책 같다. 이 소설은 서머싯 몸(Somerset Maugham)이 쓴 장편소설이다. 주인공 필립은 열등감과 고뇌를 안고 살아간다. 주인공이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인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진지하게 그리고 있는 소설이다. 페친 여러분도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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