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리석어서>

 

어리석은 사람을 본다.

나도 어리석지만,

나보다 훨씬 더 어리석다.

 

세상에서 돈벌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면서

쉽게 돈을 벌려고 돌아다닌다.

 

아무리 돌아다녀도 돈을 벌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돈을 벌 것 같지 않다.

그런데도 본인은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다가 시간만 간다.

가족들 고생시키고

본인은 낙오자가 된다.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현실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려우면

빨리 방향을 전환하여야 한다.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돈을 밝히다가>  (0) 2020.11.03
<너무 색을 밝혀서>  (0) 2020.11.03
<마음 약해서>  (0) 2020.11.03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대항요건  (0) 2020.11.03
부동산중개업자의 손해배상책임  (0) 2020.11.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