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색을 밝혀서>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일이 있다.

남자고 여자고 너무 색을 밝히면 안 된다.

그것은 곧 패가망신하는 지름길이다.

 

인간에게 사랑도 중요하고

성관계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현실적으로

가능할 때 하는 것이다.

 

무모한 도전을 하지 마라.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그리고 사랑이 전제되지 않는 성관계는 피하라.

사랑 없는 성관계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스스로 동물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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