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픽업미끼 사기사범
어린 청소년들을 유인해서 탤런트, 가수 등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갈취하는 사기범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끊임 없이 사기행위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점점 이런 사기수법이 대규모 조직화되어 연예인기획회사를 만들어 교묘하게 이용하거나, 학원에 학원생을 유치하는 방법으로도 악용되고 있다.
이런 피해를 당한 청소년들은 개별적으로 사기피해를 구제받기가 어렵다. 대부분 미성년자인 연예인지망생들을 상대로 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범죄에 대해서는 검찰이나 경찰에서 특별단속을 실시해야 할 것이고,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이런 연예인지망과정에서 금품이나 신체적인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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