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법칙 (1)>
한번 맺어진 사랑은 영원해야 한다. 그것이 이상적인 사랑이다. 하지만 사랑은 때로 이별을 맞기도 한다. 인간의 속성이 변덕스럽고, 사람의 마음이 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랑의 법칙도 중요하지만, 이별의 법칙도 매우 중요하다. 사랑했던 사람들이 헤어질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별할 때 지켜야 할 이별의 법칙은 무엇일까?
첫째, 이별의사가 확정적이어야 한다. 이별하겠다는 의사가 불분명하면 안 된다. 정말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겠다는 의사가 확실할 때 이별의 수순을 밟아야 한다.
이별하려다가 그만 두고 다시 사랑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일단 이별하려 했으면 반드시 이별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별의사를 함부로 표시해서는 안 된다. 정말 이별하려고 마음 먹고, 이별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될 때 비로소 이별하겠다는 의사를 상대에게 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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