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너무 빠르다.
그것은 인생이 짧고, 쉽게 나이를 먹기 때문이다.
월간 문학세계를 통해 시를 쓰기 시작한 지도 벌써 12년이 흘렀다.
이 자리를 빌어 김천우 이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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