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 주면 무슨 소용이 있나
가고 나면 울고말 것을>
<어서 말을 해>에서 해바라기가 노래한다.
정을 주었으면
사랑한다고 말하라.
떠나가면 아무 소용 없다.
그때는 눈물만 흘리고
사랑은 이미 사라져버릴 것이니...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덕역 엔절인어스에서 (0) | 2021.03.23 |
---|---|
작은 운명 (36) (0) | 2021.03.23 |
목숨 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0) | 2021.03.23 |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0) | 2021.03.23 |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0) | 202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