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 타고 시간을 맞추다

오늘 아침에는 집에서 7시쯤 출발했다. 차가 막힐까 봐 일찍 나섰는데, 그래도 사무실에 도착하니 8시가 되었다. 차를 놓고, 택시를 타려고 나갔다.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택시 잡기가 어려웠다. 목적지까지 1.5킬로미터 정도 되어서, 걸어가기로 했다. 스마트폰으로 네비를 찍고서 보면서 갔다. 서둘러 갔더니 다행이 10분 전에 도착했다.

정기주주총회는 9시에 시작하였다. 다행이 주주총회는 빨리 진행이 되어 30여분만에 끝났다. 나와 공증실 임실장은 미리 불러서 예약을 해놓은 콜택시를 탔다. 10시 전에는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해야 하는 것이다.

서초동에서 구로동까지 빨리 가야했다. 기사분이 서둘러주어서 다음 주주총회 회의장에 차질 없이 도착했다. 며칠 전에 예약한 콜택시는 기본요금이 5만원이라고 한다. 아주 편리한 제도다.

구로동 목적지에는 우리 법인의 김실장이 먼저 가 있었다. 늦으면 절대로 안 되는 일이라 걱정을 했는데, 무사히 잘 마쳤다. 돌아올 때는 택시 한 대에 나와 임실장, 김실장이 같이 타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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