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프다 (11)

시간을 가지고 슬퍼하고
그 추억을 되새기면서 또 울고 나야
실연의 상처는
서서히 아물어간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면서도 어딘가에
또 다른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
겨울이 지나면 또 새로운 싹이 나오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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