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를 대호빌딩에 있는 선궁중식당에서 했다. 편집위원회를 한 것이다. 정 회장님은 벌서 6년째 회장임무를 하고 계신다고 했다. 김 위원장님은 강북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다음에는 몇 사람의 편집위원을 더 늘리기로 했다. 중국음식이라 그런지 먹고 나니 배가 더부룩하다. 기름져서 그런 것 같다.

 

리차드 류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랫만이다.

 

사무실에 있으면 하루 종일 이런 저런 일로 바쁘다. 날씨가 많이 풀어졌다. 저녁 식사 후에 테니스장에 갔다 왔다. 운동 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다.

 

수강신청은 마감을 했다고 한다. 60명이다. 강의 준비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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