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반에 주양쇼핑에 갔다. 가끔 일요일 1층에 있는 커피숍에서 30분 정도 책을 보게 되었다. 1시 예배를 본 다음, 지하 슈퍼마켓과 무공이네를 들렀다. 4층에서 머리손질을 했다. 직원 한 사람이 나를 알아본다. 그곳으로 온지 3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


집에 와서 쉬다가 6시경 검단산에 등산을 갔다. 약수터까지 갔다 내려오니 8시가 다 되어 컴컴해졌다. 고골에 있는 정희가든에 갔다. 음식이 참 깔끔하고 맛이 있었다. 돌아와 개그콘서트를 중간부터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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