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사랑
갈라디아서는 신약 27책 가운데 9번째 책이다. 모두 6장으로 되어 있다. 갈라디아서는 사도 바울이 서기 54년경에 쓴 서신이다. 소아시아 지방에 있는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 등을 대상으로 쓴 것이다.
1.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임을 알고,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고자 했던 것입니다.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는 아무도 의롭게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갈 2:16)
2. 여러분은 모두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갈 3:26)
3.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들입니다(갈 4:28)
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갈 5:1)
5.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하신 한 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갈 5:13~14)
6.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갈 5:22~23)
7. 자기를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갈 6:7)
8. 자기 육체에다 심는 사람은 육체에서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에다 심는 사람은 성령에게서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갈 6:8)
9.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지쳐서 넘어지지 아니하면 때가 이를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갈 6:9)
10. 그러므로 기회가 있는 동안에 모든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합시다. 특히 믿음의 식구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합시다(갈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