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제17장
가을사랑
1.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에서의 사역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의 회당에서 설교를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교를 전도하였다. 바울은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였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바울의 이와 같은 설교를 믿지 않고 저항하였다. 유대인들은 바울 등이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였고, 예수라고 하는 다른 임금의 존재를 주장하고 있다고 모함하였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으나, 일부 유대인들의 박해와 소동을 피하여 아덴으로 거처를 옮겼다.
2. 아덴과 고린도에서의 사역
바울은 아덴과 고린도에서 사역을 시작하였다. 바울은 에덴 사람들에게 말했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우리가 그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바울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재하시며,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으로써 믿을만한 증거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fai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행전 제18장 (0) | 2008.09.25 |
---|---|
A History of Israel (3) (0) | 2008.09.25 |
사도행전 제16장 (0) | 2008.09.24 |
A History of Israel (2) (0) | 2008.09.24 |
A History of Israel (1) (0) | 2008.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