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주사

 

가을사랑

 

J 사장님을 만났다. 한 동안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최근에 몇 달 동안 호르몬주사를 맞아서 그런지 안색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술도 상당히 마셨다. 무슨 성분의 주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

 

점심 시간에는 K 고문님을 모시고 함께 식사를 했다. 가까운 사람들도 서로가 바빠서 자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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