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가을사랑

 

어제는 11시에 협회장실에서 담당 이사 2분과 함께 미팅시간을 가졌다. 40분 동안 상황설명을 하고 논의를 했다. H 위원장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 J 간사님은 벌레에 물린 다리가 몇 달 동안 완치가 되지 않아 고생을 하고 있었다. 면역력이 떨어져 그렇다고 한다. 회의가 끝난 다음 타워차이에 가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어느 일이든 항상 예산문제가 쉽지 않다.

 

일본에 다녀온 다음 일본어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하철에서 일본어책을 보았다. 나이가 들어 이제는 공부를 해도 단어가 잘 기억되지 않는다.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것이다.

 

공인중개사 공부도 막상 시간이 없어 하루에 한 시간도 하지 못할 때가 많다. 공부할 양은 많은데 걱정이 된다. 이런 저런 일을 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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