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약속이 있어 서초동에서 택시를 타고 광화문으로 갔다. ‘어부가’라는 일식당에서 손님을 만나 함께 식사를 했다. 모처럼 광화문 부근을 걸으니 매우 번화하게 느껴졌다. 낯선 도심지처럼 느껴졌다.

 

식사를 마친 다음 천천히 걸어 광화문까지 와서 주변을 돌아보았다. 그런 다음 교보문고에 갔다. 소방관련 책, 식품미생물검사에 관한 책, 물리 화학 등 10권의 책을 샀다. 택배로 받기고 하고 나왔다. 지하철을 타고 서초동 사무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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