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도 법률상담을 해보면 사람들은 여전히 강간을 하고, 강제추행을 한다. 불법촬영을 하고, 성매매를 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TV에서 그렇게 성범죄를 엄벌한다고 난리치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성문제로 징역도 가고, 인생이 하루아침에 망가지는 장면을 보면서도, 사람들은 왜 어리석게도 성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일까?

 

나이 40살 넘어 잘못하면 어쩔 수 없다. 본인이 책임져야 하니까. 그러나 아직 서른살이 안 된 자녀들의 경우는 너무 안타깝다. 부모들의 상담전화를 받으면 정말 안타깝다. 자녀들이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놀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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