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은 어떻게 극복할까?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불안해할 때가 있다.

비행기가 착륙할 때 혹시 잘못될까봐 불안해진다.

누구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이런 경우

자신의 운명을 모두 하나님께 맡긴다.

죽고 사는 건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바둥거려봤자

하나님이 보살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이런 경우 인간이 걱정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

 

사실 비행기가 추락하고 사고가 나고 안 나고는

탑승객이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건 아니다.

조종사가 잘 해야 하고,

기상조건이 좋아야 하고,

비행기 자체에 성능상 결함이 없어야 한다.

 

나도 처음 비행기 탈 때에는 매우 불안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니 마음이 편해졌다.

 

차라리 그 시간에 기도하는 것이 낫다.

 

다른 경우도 비슷하다.

어떤 중대한 결과를 앞두고 있을 때

걱정이나 불안감은 사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시간에 기도하는 것이 좋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아주 제한된 범위에 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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