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탈트 심리학에 관하여

 

베르트하이머는 1923년, <지각적 형태의 체제화 법칙(Laws of Organization in Perceptual Form)>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게슈탈트(Gestalt)라는 용어는 독일어로, <전체적인 형태>를 의미한다. 베르트하이머(Max Wertheimer)는 전체적인 형태가 개별적인 요소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면서,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라는 주장을 했다. 즉, 부분과 요소를 의미 있게 통합하고 조직해 만드는 것이 전체적인 형태에 해당한다고 한다.

 

게슈탈트심리학(Gestalt Psychology)은 형태심리학(形態心理學)이라고도 불리운다.

 

펄스는 게슈탈트 치료기법을 만들었다. 이러한 게슈탈트치료기법은 종래의 정신분석방법에 의한 심리치료기법과는 다른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