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사랑, 사랑의 고독

 

 

사람은 고독한 존재다. 외로움을 느끼면서 살아가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고독을 벗어나기 위해 사랑을 선택한다. 그럼에도 사랑 역시 한계가 있다. 고독을 피하기 위해 시작한 사랑은 더 지독한 고독으로 끝나기도 한다.

 

고독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을 하면서도 고독을 느끼는 사랑을 말한다. 그것은 바람직한 사랑이 아니다. 사랑을 하면 고독하지 말아야 한다. 고독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솔직해야 한다. 자신의 현재의 위치, 감정에 대해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선택한 사랑에 대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랑은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데 본질이 있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려는 마음과 자세를 가질 때 진정한 사랑을 만들 수 있다. 얻을 수 있다. 그러한 사랑으로 인해 고독을 떨쳐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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