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공주와 호동왕자> ➄
SBS TV의 드라마 ‘자명고’에서 배경음악 백지영 씨의 ‘사랑이 죄인가요?’를 통해 새삼스럽게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스토리다. 자명고는 오직 한 사람에게만 바쳐지는 사랑의 순정을 상징하고 있다.
찢겨진 자명고의 가죽은 사랑을 위해 바쳐진 헌신을 의미한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초월하고자 하는 여인의 의지를 찢어진 자명고라는 북이 대신 오늘날까지 울려주고 있다.
방영주 씨가 지은 대무신왕(2008년 9월)에 나오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에 관한 이야기의 줄거리를 보면 다음과 같다.
고구려 시대에 대무신왕 때의 일이다. 왕에게는 호동 왕자가 있었다. 호동 왕자는 대무신왕의 후궁 차비의 아들이었다. 후궁의 아들로 태어난 호동은 전공을 세워 태자로 봉해지기 위해 열심히 무공을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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