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읽는 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1)

영어로 읽는 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1)

 

소설, <리투아니아 여인>의 여주인공 김혜련은 외할머니가 리투아니아 사람으로서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살았다. 김혜련의 어머니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여자로서, 한국 남자와 결혼하여 혜련을 낳았다.

 

우리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소설에서 나오는 많은 소재들과 관련된 영어 자료를 찾아서 함께 공부하기로 한다.

 

1. Features of the Lithuania Travel Guide by Triposo: * This free app brings you city guides for over 20 cities in Lithuania including Vilnius, Kaunas and Trakai.

 

라투아니아의 도시여행은, 수도인 빌니우스, 그리고 카우나스, 트라카이를 비롯해서 20개가 넘는다.

 

2. A gymnasium turned KGB headquarters during the period of Soviet rule, the now-museum traces the stories of those who suffered from and fought against the regime – with documents and artefacts showcased on the second floor, and chilling prison cells and torture and execution chambers below ground level.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에는 소련의 KGB 본부 사무실로 사용하던 체육관이 현재는 박물관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tor·ture [tɔ́ːrtʃǝr] n.

① ? 고문

② ? 심한 고통, 고뇌, 고민

⁑head·quar·ters [hédkwɔ̀ːrtǝrz] n.

pl. ⦗종종 단수취급⦘ 본부, 사령부; 본사, 본국, 본서

KGB, K.G.B.《Russ.》

Komitet Gosudɑrstvennoi Bezopɑsnosti(=Commission for State Security) (국가보안 위원회)《옛 소련의 국가경찰·정보기구(1954-91)》.

ᛜgym·na·si·um [dʒimnéiziǝm] n. (pl. ~s, -sia [-ziǝ])

① 체육관, 실내 체육장; (고대 그리스의) 연무장(演武場); 체육〔체조〕 학교.

 

3. The only one surviving of the city’s original five gates, the southern Gates of Dawn are the city’s most prominent religious landmark thanks to the 17th century painting of Virgin Mary inside the chapel. The Renaissance “Vilnius Madonna” is believed to have miraculous healing powers and is a major pilgrimage site for Catholics.

 

빌니우스에는 원래 다섯 개의 커다른 문이 있었는데, 지금은 남쪽 문만 남아있다.

 

pil·grim·age [pílgrimidʒ] n.

① 순례 여행; 긴 여행

 

4. Lithuania was part of USSR since WW2 and became independent in 1991. Since 2004 it’s part of European Union and has euro currency circulating since 2015.

 

리투아니아는 제2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소련연방공화국의 일부였다. 그러다가 1991년 독립했다.

 

USSR, U.S.S.R.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5. Like many of the Cold War generation, I’d grown up with almost no sense of the Baltic states of Latvia, Estonia and Lithuania. They were simply part of that vast (and decidedly unwelcoming) mass of land known as the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발틱의 세 나라,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그리고 리투아니아는 소련연방공화국의 영토로 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