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예상문제 (5)

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예상문제 (5)

 

출제범위 : 41~59쪽

 

주인공 <나>는 연극단원들과 태종대에서 유람선을 타고 오륙도를 돌아보고 오는 길에, 서쪽 바다 위로 지는 햇살을 받은 혜련의 머리칼색이 적갈색을 띨만큼 짙고 탁한 것을 보았다. 이때 혜련은 자신의 머리칼색이 그 무엇의 색깔과 같다고 말하였는가요?

 

2. 리투아니아는 17세기 폴란드가 유럽 강대국들에 의해 분할될 때, 러시아의 속국이 되었다. 1차 대전 때 리투아니아는 독일에 점령되었다가 독일이 패전하면서 독립을 얻게 된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뿐 리투아니아는 곧 어느 나라에 의해 점령 당하게 되는가요?

 

3. 혜련의 외할아버지인 비타우타스가 1945년 봄에 조국 리투아니아를 떠나려고 마음 먹은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4. 비타우타스가 당시 아내와 세 자녀를 모두 데리고 함께 조국 리투아니아를 떠나지 못하고, 아내에게 리투아니아를 떠나 미국으로 가라고 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5. 비타우타스의 부인, 즉 혜련의 외할머니가 둘째 딸만 데리고 리투아니아를 떠나 미국으로 간 다음, 6년 후에 남아있던 첫째와 셋째는 리투아니아를 떠나 미국으로 향한다. 이때 큰 딸 엘레나는 몇 살이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