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암사역까지 갔다. 지하철을 타려고 하니 출근시간이라 사람들이 지하철로 많이 들어가고 있었다. 잠시 혼잡을 피하려고 맥도널드로 갔다. 커피를 한 잔 시켜 2층으로 올라갔다. 창밖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을 보았다. 모두 부지런하게 일터로 나가고 있었다. 걸음이 모두 빠르다. 모처럼 커피를 마시면서 오전의 여유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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