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서 벗어나자>

 

 

코로나 때문에 모두 우울하다.

장사도 되지 않고, 사람도 만날 수 없다.

부부 사이도 나쁘고,

자녀들도 공부도 하지 않고 게임만 한다.

 

TV를 켜도 온통 코로나 이야기다.

트로트 노래가 많이 나오는데,

본인 기분이 우울할 때 그런 노래도 짜증난다.

그렇다고 착 가라앉은 음악을 들으면

더 짜증난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신의 정신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

짜증을 내거나 우울 모드에 빠져 있어야 본인만 손해다.

스트레스만 받고, 하는 일은 더 안 된다.

재수 없는 일은 설상가상으로 엎친데 덮치는 법이다.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생로병사, 희로애락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인생의 시계추와 같다.

세상 만사 개인의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일체유심조다.

 

정신을 바짝 차리자.

모든 것은 본인이 수양이 덜 된 탓이다.

절대로 남의 탓을 하지 마라.

 

심호흡을 하고 운동을 하고

기운을 내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짧은 인생,

사는 동안 즐겁게 살자.

밝은 모드로 살자.

오늘은 더군다나 발렌타인 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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