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비명을 지르고, 
가계부채는 눈더미처럼 쌓여가고 있다. 
사람들은 모두 지쳐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게 일상화되었다.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사람도 못알아본다. 우리는 하는 수 없다.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 규모에 맞추어 살아야 하고, 잘 살고, 아무 걱정 없는 빌딩 주인, 연금수령자, 정치인들을 쳐다보지 말고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이를 악물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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