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사람의 유대관계 (9)

 

사랑하는 강아지가 우리 곁을 떠났을 때, 강아지가 완전히 소멸했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다.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강아지는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다. 어딘가에서 우리를 생각하고 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곳에서, 강아지는 완전한 몸으로, 건강한 육신으로, 좋은 환경, 편안한 곳에서 지내고 있다.

 

우리를 다시 만날 때까지, 오직 우리만을 생각하면서, 그곳에서 행복한 삶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곳이 어느 곳에 있는지 모른다. 다만, 그곳에 이르는 길에는 특별한 다리가 있다.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신비스러운 다리, 무지개빛 다리다.

 

“The idea that they are not only waiting for us somewhere but also happy and healthy provides comfort to some pet owners.”

 

강아지가 어디에서인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뿐 아니라, 강아지는 행복하고 건강하다는 생각, 개념은 강아지의 주인에게 위안을 준다.

 

While the bridge is often seen as a pathway to heaven, the Rainbow Bridge is more of a spiritual concept than a religious one.

 

다리는 종종 천국에 이르는 길이라고 생각되지만, 무지개 다리는 종교적인 다리라기 보다는 영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The idea that the Rainbow Bridge is a place for pets was made popular in the 1980s and 1990s.”

 

“The original poem is believed to have been written by grief counsellor Paul C. Dahm, while the well known rhyming version was created by Steve & Diane Bodofsky, who run a ferret rescue.”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w and Literature (8)  (0) 2021.09.29
Law and Literature (6)  (0) 2021.09.29
Law and Literature (5)  (0) 2021.09.28
강아지와 사람의 유대관계 (7)  (0) 2021.09.27
Law and Literature (2)  (0) 2021.09.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