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istory of Israel (4)

 

가을사랑

 

 

[4] 포로생활과 제1차 귀환

 

 

바벨론이 임명한 새 총독 그다랴는 두 달간 총독으로 지내다가 이스마엘에의해 갑자기 살해당했다. 첫 포로들이 바벨론으로 간 것은 B.C. 605년이었으며 이때 다니엘과 그 세 친구인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다른 왕족 및 귀족들과 더불어 포로로 끌려갔다.

 

포로로 끌려갔던 유대인들은 경제적으로 부를 누렸으며 어떤 사람들은 다니엘처럼 고위관직에도 오르기도 하였다.

 

신 바벨론 제국은 느부갓네살 왕 때 최고조에 달했다. 그는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건축학적인 업적을 남겼으나 정치적인 안정은 별로 누리지 못했다. 베벨론 제국은 느부갓네살의 카리스마와 개성으로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그가 죽자 제국은 곧 산산조각나고 말았다.

 

느부갓네살이 죽고 23년이 지나자 수도 바벨론은 메대 - 바사 제국을 건설한 고레스의 손에 넘어갔다. B.C.539년 바벨론은 고레스에 의해 정복되었다. 고레스는 메대와 소아시아, 바벨론을 정복한 후 피지배백성들의 종교를 허용하는 정책을 택하였다.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으로 일부 귀환하게 되었고, 성전을 재건하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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