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가을사랑

 

<우리가 부활의 현현을 기대하게 될 때 현실을 모두 수용하되 기쁨의 순간뿐 아니라 슬픔 가운데서도 기뻐하고 행복한 순간뿐 아니라 고통 가운데서도 참된 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행복한 순간과 고통스런 순간을 둘 다 겪으면서 변함없이 여정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해 나그네 인생, 죽어가는 인생, 이미 죽은 자에게도 가능성이 활짝 열려 있음을 보기 때문이다.>

- 묵시 : 현실을 새롭게 하는 영성, 유진 피터슨, 홍병룡 옮김, 45쪽에서 -

 

인생은 태어났다가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 그런 인생에서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을 하면 허망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부활의 믿음이 중요하다.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면 현재 살아가는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참고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fai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김남준   (0) 2010.03.24
하나님의 대사/ 김하중   (0) 2010.03.21
말의 중요성  (0) 2010.02.25
위대한 신학자  (0) 2010.02.22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  (0) 2010.02.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