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

 

가을사랑

 

목요일 저녁에는 일본에서 W가 도착했다. 할아버님과 함께 왔다고 한다. 일본에는 관광객이 많이 줄어 홋카이도 경기가 매우 좋지 않아지고 있다고 한다. 걱정이다.

 

금요일에는 오전에 인권위원회로 갔다. 소위원회에 참석했다. 10시부터 시작된 회의는 11시 20분경에 끝났다. 다시 사무실로 가서 강남칼국수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오후에 건축사협회 임원들과 회의를 하고, 4시 반경에 오포로 가서 C 사장님을 만났다. 일행들과 함께 오포에 있는 찜나라라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아구찜을 시켜 소주와 맥주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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