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쉬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이다.

너와 내가 껴안은 채

급류에 휩싸여 떠내려가도

잘못하면 분리될 위험이 있다.

 

그래도 우리는 껴안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 위험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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