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교도소>
앞으로 강간범과 같은 성범죄자는
인간교도소에 넣으면 안 된다.
대규모로 깊은 산속에
동물교도소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성범죄인은 동물교도소에 넣어야 한다.
동물 가운데 중죄를 저지른 동물!
사람을 물어 죽인 큰 개.
마을에 내려와서 사람을 죽인 멧돼지,
동물원에서 탈출한 사자,
등산객이 소변볼 때 물어서 죽인 독사뱀,
이런 동물들을 가두어두는 동물교도소 안에
성범죄인들을 같이 가두어야 한다.
동물교도소에서는 유형별로 구분해서 구금하고 관리한다.
❶ 살인사자방, ❷ 중상해멧돼지방, ❸ 여자강간짐승방 등이다.
강간범이 사람으로 변할 때까지 계속 가둔다.
식사도 동물사료로 준다.
동물이니까 화장실도 따로 만들지 않는다.
교도관은 위험하니까 사람 대신 동물을 채용한다.
동물교도관에 대한 월급은 주지 않아도 된다.
교도관자격은 코끼리, 사자, 독사, 악어, 공작(여성 교도관 대신), 원앙새 등이다.
위 견해는 개인의 독자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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