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다.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떠올린다.

 

만일 내가 다 크기 전에 안계셨더라면,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를 버렸더라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아찔하고 끔찍하다.

그래서 더욱 고맙고, 감사하다.

 

이런 생각하면

자녀들에게 더 잘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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