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의 정체성>

 

우리 카페는 비록 <태일심리치료연구소>라는 거창한 명칭을 붙여놓았지만, 그 실체는 아직 온라인 카페 수준입니다.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심리치료연구소>는 구체적인 조직을 갖추고, 별도의 사무실을 얻어 직원도 구하고, 본격적인 <연구소>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당분간은 현재 우리 임원님들이 하고 계시는 각자의 <심상치료센터> <심리상담소> <법률사무소> <교수 또는 교사> <정신과 의사> <한방병원> <사회복지사> <소설가, 화가, 음악가> <종교인> <사업가> 등등 수많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각 사업체를 협업형태로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간의 윈윈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온라인 카페는 임원수나 회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일단 카페에 좋은 정보와 자료, 읽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글과 사진, 그림, 음악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카페만 만들어놓고, 아무런 자료가 없으면 그것은 카페로서의 의미가 없습니다. 회원들 스스로도 카페를 방문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늘부터 우리 임원님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더 많은 글과 자료, 사진, 음악과 그림, 소설과 수필, 시 등을 카페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래 온라인 카페는 주식회사나 단체와 달라서 주인이 없는 것입니다. 나중에 실체를 형성하게 될 연구소에는 물론 회사와 같은 단체로서의 조직과 인원, 시설 및 예산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카페의 단계에서는 카페에서 많은 글을 올리고, 댓글을 많이 다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오늘 또 새로운 태양이 떳습니다. 바닷가에서 보는 일출은 정말 아름답고, 그 자체로 이 세상이 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우쳐줍니다 .

 

힘 내시고, 길지만 짧은 인생의 길에서

가끔 지나온 길을 회상해보시고, 앞으로 걸어갈 길에서 마주칠 예쁜 장미꽃을 연상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카페 회워님들 모두 파이팅!

202079

김주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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