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비타 줄거리
영화 에비타(Evita)는 1996년 미국의 Alan Parker 감독이 제작한 영화다. 마돈나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출연했다.
에바는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서 클럽 댄서가 된다. 정치인 페론은 기금모금행사장에서 에바를 만나고, 에바와 사랑에 빠진다. 정권을 잡은 페론은 체포되지만, 에바의 라디오 연설로 석방되고, 두 사람은 결혼한다. 페론은 대통령이 되고 에바는 26살의 나이에 영부인이 된다.
에바는 가난한 국민들을 위한 재단을 창립하고, 여성을 위한 운동도 한다. 에바는 국민들로부터 성녀 에비타라는 칭호를 받는다. 에바는 건강이 악화되어 쓰러지게 되고, 쓰러진 에바와 체 게바라는 상상 속에서 왈츠를 춘다.
에바는 마지막으로 국민들 앞에 서서 작별인사를 하면서, ‘Don’t Cry For Me, Argentina’를 부르면서 아르헨티나인으로 영원히 남을 것을 말한다.
아르헨티나는 에바의 죽음에 대해 추모 열기로 가득 차게 되고, 에바는 국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자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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