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해보면 알게 된다
실제 삶에 필요한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을
그리고 세상은 생각보다 넓다는 것을
인간은 지독하게 외로운 존재라는 것을...

결국 인간은 짧은 여정의 나그네다
잘난 척 해도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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