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사랑이다>

진실한 사랑은 언제나 아픔을 품고 있다
아프지 얺으면 사랑이 아니다
아프니까. 사랑이다
사랑하니까 아픈 것이다

바다가 평온할 때는 사랑을 보지 못한다
파도가 쳐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은은한 파도는 조용한 사랑을
거센 파도는 격정적인 사랑을 상징한다

무서운 기세로 밀려오는 파도 앞에서
우리 사랑의 강도를 생각한다
그만큼 아픔도 밀려온다
사랑이 파도처럼 아프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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