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단상>
1.
페이스북 친구는 가급적 신중하게 하라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부적절한 친구와 자주 소통하면
이상하게 될 소지가 있다
2.
현실을 살아가는 데는
감성보다 이성이 앞서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
사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너무 감성에 치우쳐 이성을 상실하면
그런 사랑은 오래 가지 못한다
3.
의도적인 사랑의 고백은 진정성이 없다
사랑의 고백은 자연스러워야 한다
아무런 목적 의식 없이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고백만이 의미 있는 것이다
4.
사람을 믿는 것은 중요하다
배신을 당할 때 당하더라도 믿어야 한다
하지만 정치판처럼 배신이 판을 치는 곳에서는
절대로 쉽게 믿음을 주지 마라
공연히 이용만 당하고 손해를 본다
5.
사람을 잘못 본 죄가 가장 무겁다
그 죄로 인해 영원히 파멸할 수 있다
사람을 잘못 보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노력하라
6.
함부로 사람을 믿지 않기 위해서는
함부로 사람을 만나지 말아야 하고
함부로 사람에게 속을 보여서는 안 된다
7.
돌아서는 길에서
우리는 사랑의 흔적을 고히 간직해야 한다
8.
조용한 카페에서
한 잔의 커피를 마신 추억을 오래 간직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작은 행복이 아닐까?
9.
어떤 환경에서든지
자유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
그리고 평안을 유지하는 것
그것이 소중한 가치가 아닐까?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성의 영역과 이성의 영역> (0) | 2021.01.09 |
---|---|
함부로 사람을 믿지 마라 (0) | 2021.01.09 |
페북 친구 이야기 (0) | 2021.01.09 |
지하철 암사역에서 (0) | 2021.01.09 |
행복한 동행 (0) | 2021.01.09 |